SK이노베이션 사업분석 및 향후 전망 11.01 시황

SK이노베이션은 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로서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같이 6개의 주요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하였으며, 배터리·소재분야에 친환경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당사의 매출액은 석유사업 64%, 화학사업 22%, 윤활유 사업 7%, 배터리 사업 6%,
소재사업 그리고 석유개발 사업 및 기타 사업 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 반기 기준)

출처 : 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과 윤활유사업은 정유 공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원료로 개질 공정, 불순물 제거 공정 등을 거쳐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화학 제품과 친환경 유활기유 및 자동차 엔진 윤활유를 생산합니다.


배터리 사업은 전기차 및 ESS용 배터리 생산, BaaS(Battery as a Service)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고유의 고에너지밀도와 고출력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각 지역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0년 말 약 30GWh의 연간 생산 능력을 확보하였고, 2025년까지 200GWh 이상의 연간 생산 능력 확보를 통해 고객 수요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수주 잔량은 2021년 6월 기준 약 1,000GWh이며, 이는 2019년 말 대비 5배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반기 기준으로 배터리 사업은 1조 1,565억원의 매출을 시현하였습니다.


매출실적

출처 : 다트

출처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석유, 화학 분야에 value chain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석유, 화학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은 더욱 ESG경영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정 효율 개선, Low carbon 원료, 동력 도입, 운영 최적화,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
친환경 사업 전환, 기존 Biz의 친환경성 제고 등으로 탄소 집약도를 점진적으로 감축할 계획입니다.

trading view

1년간 SK이노베이션 주가 차트 입니다. 외국인과 기관, 보험, 투신, 연기금의 순매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RSI도 적정라인안으로 들어오고 있고 지지라인만 버텨준다면 3분기 실적 호황과 배터리 사업 및 친환경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로 인한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월 1일 오전 시황

코스피 2989.12 (+18.44) +0.62%
(외국인 -1918억, 기관 3168억)
코스닥 998.84 (+6.51) +0.66%
(외국인 -62억, 기관 +541억)
[10시3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미국증시 상승세를 지속이어가며 나스닥 신고가를 경신한 효과에 가파른 단기금리 상승에도 불구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외인 현물은 지속 매도세나 선물에서 가파른 매수가 유입. 선가 상승, 원가 하락에 대한 기대가 있는 조선주의 강세가 특징적.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둔화 및 실제 고정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등이 나오며 지수 상승을 견인. 그외 의료정밀, 은행, 제약, 보험, 건설 등이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

-코스닥은 2차전지 소재 종목군의 부진에도 불구 제약업종 반등에 힘입어 상승. 머크의 경구용 치료제의 기형아 출산 부작용 관련이 부각되며 렉키로나 치료제를 공급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반등. 그외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른 진단 수요 증가 기대에 진단키트주도 강세. 그외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출판, 디지털, 소프트웨어, 제약 등이 강세

-오전 장 특징주로 갤럭시아머니트리(NFT 플랫폼 사업 본격화 기대에 상한가), 드림시큐리티(NFT 시장 확대 수혜 기대에 상승), 골프존(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소식에 상승), 아모레퍼시픽(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 가수 태연의 설화수 중국 광고 효과 기대에 상승), 갤럭시아에스엠(NFT 갤러리 오픈 수혜 부각에 급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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