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위드 코로나 시행과 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를 선언하며 내년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제로 금리의 시대도 막을 내린 셈입니다. 위드 코로나와 테이퍼링으로 유망한 투자 섹터에 대해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경기재개주, 경기민감주, 인프라스트럭처, 미디어, 콘텐츠, 그리고 연말 배당주를 매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준의 테이퍼링으로 자산 매각, 금리 인상 등 긴축 장세가 시작될 경우 달러의 강세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이익 증가율을 46%에서 8.8%대로 크게 낮아진 상태이며, 코로나19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는 실적 기대가 낮아져 주가가 하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융업계에서는 미국 1조 20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예산 법안에 초점을 맞춰 건설장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