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갤럭틱 홀딩스는 버진 그룹 소속의 민간 우주 기업으로 준궤도 구간의 무중력 체험 관광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켓을 지상의 발사대에서 쏘아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모선에 장착하고서 최대한 높은 고도에 올라간 뒤 상공에서 쏘아올리는 방식으로 공기 저항에 우수하며 모선의 가속을 이용한 비행으로 효율적인 방식의 발사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주선은 2명의 파일럿이 조종하고, 승객은 최대 6명까지 태울 수 있습니다. 버진 갤럭틱은 25일 “미국 연방항공국(FAA)로 부터 요금을 지불한 고객을 로켓 비행기에 태우고 우주 가장자리까지 비행하는데 필요한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전에 FAA로부터 시험 비행을 승인받았지만 이번엔 상용 비행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받아 25일 당일 주가는 38%상승했으며 ..